매일저녁의 불빛쇼
폭포에 다양한 빛깔을 비추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.

결코 어느 순간도 눈을 뗄수 없는 아름다운 불빛쇼..
감동 만빵~

사진에서 워낙 많이봐서 처음에는 감동이 덜했지만
떨어지는 물줄기를 계속 보고 있자니 폭포에 푹 빠져들어 같이 떨어지는듯했다.

온갖 나라의 사람들이 폭포를 구경하러온다.
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모이는곳 - 나이아가라

안개아가씨호와 갈매기를 동시에 카메라에 담으려고 무진 애를 썼다

록키의 수많은 호수 중
내가 가장 젤로 좋아하는 레이크모레인

어떤 사람은 레이크 루이스를 더 좋아하드만 난 모레인이 더 좋다.
만년설이 녹아 내리며 모래가 흘러들어 모레인이라는 낭설이 있다 ^^
해질무렵의 모레인 호수.. 너무 조용하고 깨끗하다. 맑은 호수에 비친 만년설과 구름이 너무 멋지다.

유스호스텔키를 못찾아서 얼마나 오르락 내리락 했는지..
제스퍼에서 벤프까지의 아이스필드(만년설)와 호수들

이날이 캐나다 여행의 하이라이트였다.